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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시대로 가자

품격있는 정치

『품격있는 정치 국민시대로 가자』는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쓴 산문을 모아놓은 것으로 정치 패러다임을 바꾸어 국민시대로 나아가자는 제안이자 요청이다.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상단상(日常斷想)은 생활정치 영역의 일상적인 고민거리들을 담았다.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로 나누어 치열하게 싸우는 일상의 우상, 행동을 묶어버리는 무의식적 편향, 조직의 성원이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갈등, 이분법적 사고 등에 대한 고민을 통해 조화와 상생 공존의 미학을 얘기하고 있다. 정치일견(政治一見)은 우리의 정치 일상을 비판했다. 공동악의 정치, 권력문화, 독선정치, 막말정치, 치졸함의 정치, 막장정치, 잡초정치, 돈질정치, 편가르기 정치 등의 현실정치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정치인들에게 자성과 개선을 촉..
『품격있는 정치 국민시대로 가자』는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쓴 산문을 모아놓은 것으로 정치 패러다임을 바꾸어 국민시대로 나아가자는 제안이자 요청이다.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상단상(日常斷想)은 생활정치 영역의 일상적인 고민거리들을 담았다.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로 나누어 치열하게 싸우는 일상의 우상, 행동을 묶어버리는 무의식적 편향, 조직의 성원이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갈등, 이분법적 사고 등에 대한 고민을 통해 조화와 상생 공존의 미학을 얘기하고 있다.
정치일견(政治一見)은 우리의 정치 일상을 비판했다. 공동악의 정치, 권력문화, 독선정치, 막말정치, 치졸함의 정치, 막장정치, 잡초정치, 돈질정치, 편가르기 정치 등의 현실정치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정치인들에게 자성과 개선을 촉구함과 동시에 정치 입문자들에게 함정에 빠지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국민시대(國民時代)는 정치인들이 지켜야 하는 현인지결(賢人指訣)의 세칙을 담았다. 국민 위에 군림하는 통치자가 아니라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정치, 위기에 강하고 가치와 비전을 심어주고 감동을 주는 정치, 겸손과 경청, 열정과 책임, 통찰력과 추진력의 정치를 강조했다. 열정적이고 헌신적이며, 혁신·회복·통합의 국민시대 지도자를 선택하자는 제안이다.
창림(昌林)
경기 이천 출생으로 사회과학 전반과 철학, 역사학을 공부하였고 사회과학 패러다임을 연구해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랜 기간 대학강단에 있었고 입법부 연구관을 거쳐 여러 공기업 및 민간기업의 경영혁신 업무에 참여했다.
사회과학 이론가이자 분석가이며, 위기의 세계정치경제, 21세기 세계체제와 국제관계, 디스토피아의 세계정치경제, 현대 사회과학의 패러다임 위기(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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