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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뜻풀이

노자 도덕경을 푸는 Key Word (축약본)

[책 소개] 노자 도덕경이 세상에 나온지 2,600여년 만에 「노자님의 육성」을 복원했다 할 것이다. 어떻게? 도덕경을 학문적으로 정확하게 해설할 수 있는 한문의 자해(字解)인 master key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도덕경은 고농축된 문장이기 때문에 자해를 모르면 그 누구도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없다. 그래서 노자님 이후 도덕경은 오역과 왜곡으로 해석했는데 무엇이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를 모른다. 그래서 그 첫 구절부터 보라! : 道라! 道를 가히 道라 한 것은 非常한 道이기 때문이요, 名이여! 名을 가히 名이라 한 것은 非常한 名이기 때문인저! 이 말씀 한 마디에 바로 깨칠진 저! [출판사 리뷰] “도덕경은 고농축 된 문장이기 때문에 자해를 모르면 그 누구도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없다. 그..
[책 소개]
노자 도덕경이 세상에 나온지 2,600여년 만에 「노자님의 육성」을 복원했다 할 것이다.
어떻게? 도덕경을 학문적으로 정확하게 해설할 수 있는 한문의 자해(字解)인 master key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도덕경은 고농축된 문장이기 때문에 자해를 모르면 그 누구도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없다. 그래서 노자님 이후 도덕경은 오역과 왜곡으로 해석했는데 무엇이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를 모른다. 그래서 그 첫 구절부터 보라!
: 道라! 道를 가히 道라 한 것은 非常한 道이기 때문이요, 名이여! 名을 가히 名이라 한 것은 非常한 名이기 때문인저!
이 말씀 한 마디에 바로 깨칠진 저!

[출판사 리뷰]
“도덕경은 고농축 된 문장이기 때문에 자해를 모르면 그 누구도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없다. 그래서 노자님 이후 도덕경은 오역과 왜곡으로 해석했는데 무엇이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를 모른다. 그래서 그 첫 구절부터 보라!
: 道라! 道를 가히 道라 한 것은 非常한 道이기 때문이요, 名이여! 名을 가히 名이라 한 것은 非常한 名이기 때문인저!
이 말씀 한마디에 바로 깨칠진 저!”
저자 풍월풍칠(風月豊七)의 『노자 도덕경 뜻풀이(老子 道德經 意解)』는 도덕경을 학문적으로 정확하게 해설할 수 있는 한문의 자해(字解)인 master key로 해석했다. 저자는 노자 도덕경이 세상에 나온 지 2,600여년 만에 「노자님의 육성」을 복원했다고 강조한다.
도덕경(道德經)은 노자의 사상이 담겨 있는 저술로, 도(道)를 중심으로 만물의 기원, 도덕, 정치, 철학 등의 사상을 집대성한 책이다. 노자가 만년에 푸른 소를 타고 함곡관을 지나려 할 때 관지기 윤희가 그를 존경하여 한 권의 책을 얻고자 거듭 간청하니, 노자는 그곳에 머물면서 도를 설파하고 단숨에 5천 자에 이르는 책을 써 주었다고 한다. 사마천의 『사기』에 기록된 도덕경이 편찬된 경위다. 상과 하, 두 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상편 〈도경(道經)〉은 37장, 하편 〈덕경(德經)〉은 44장으로 총 81장이다. 모든 글은 간단한 운문체로 되어 있어 의미가 다양하게 해석된다. 일부 학자들은 철학적 입장에서 해석하기도 한다.
저자 풍월풍칠(風月豊七)은 이렇게 다양한 해석이 생겨난 이유를 ‘몰라서 그렇다’는 무지에서 찾고 그 내용을 세 가지로 설명한다.
첫 번째는 학문적으로 잘못 해석한 것이다. 도덕경은 5천여 자의 한문 경전인데, 한문의 표면적인 뜻으로만 해석해서 오역과 왜곡으로 해석했고, 이는 5천여 자가 가지고 있는 자해(字解)를 모른 탓이다.
두 번째는 도덕경의 문장에 따른 행간(行間)의 뜻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는데, 행간의 소식을 모르다 보니 오역을 하고 왜곡한 것이다.
세 번째는 노자가 함곡관으로 가기 전에 윤희(尹喜)의 간청으로 전해주고 자취를 감춰버린 결과, 전해 받은 사람들이 제 깜냥대로 해석한 것을 노자가 점검하거나 가르친 바 없다 보니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알 수 없고, 자기 해석이 옳다고 여길 수밖에 없거니와, 이것저것 짜깁기를 해서 제 입맛대로 떠벌리다 보니, 도덕경이 도덕경이 아니라 오구잡탕경이 된 것이다.
네 번째는 한문 문장에는 ‘토’를 옳게 달아야 하는데 뜻을 모르니까 제멋대로 토를 달다 보니 오역과 왜곡을 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저자 풍월풍칠(風月豊七)은 도덕경을 번역하려면 그 수준이 노자와 어깨동무는 못 할지라도 ‘감응도교(感應道交)’가 제대로 되어야 한다고 설파한다. “꿀은 달다! 그런데 설탕도 달다! 그러나 설탕을 가지고 ‘꿀’이라고 우긴다면 무지막지한 놈이다. 진짜 꿀은 꿀이지 설탕이 아니다…” 진리를 먼저 깨달아야 “노자님이 말씀한 본질적인 뜻이 터득되고 마지막 깨쳐야만 도덕경을 알 수 있다”는 뜻이다. 나아가 도덕경의 온전한 해석과 이해는 학문적으로 새로 규명이 되어야 하고, 그 출발은 ‘노자 도덕경을 푸는 Key Word(縮約本)’인 도(道), 가(可), 비(非), 상(常), 명(名)이다.
도(道), 가(可), 비(非), 상(常), 명(名) Key Word(縮約本)를 핵심으로 도덕경을 해석한 풍월풍칠(風月豊七)의 『노자 도덕경 뜻풀이(老子 道德經 意解)』가 경전 읽기를 어려워하는 이들에게는 도덕경의 친밀함을 더해 줄 것이고, 노자 철학에 익숙한 이들에게는 도덕경을 새로 해석하는 기회를 열어 줄 것이다.
현시기, 도덕경에서 특히 찾아볼 수 있는 노자 사상은 철학과 정치의 교훈이다. 『노자 도덕경 뜻풀이(老子 道德經 意解)』는 만물의 생성이 의식적인 것이 아니라 불변의 법칙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무위(無爲)의 원리에 따라야 한다고 본 노자의 철학사상과 무위를 통한 지배를 강조하면서 순박한 자연상태인 ‘소국과민(小國寡民)’의 국가 형태를 제시한 정치사상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만물은 道를 존엄하고 존경하거니와 德은 존귀하고 귀중한 것이다. 그래서 道는 尊이라 하고, 德은 貴라 하는 것이다.” - 풍월풍칠(風月豊七)
[풍칠대사 약력]

1. 1944. 3. 15. 만주국 목단강성 경박호 39호 출생, 1947. 9. 9.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55번지에 한국 국적 취득
2. 1958. 1. 15. 서울 봉은사에서 정전강 대종사님을 은사로 출가 득도
3. 1966. 9. 23. 합천 해인사에서 김자운 대율사께 비구계ㆍ보살계 받음
4. 1962~양산 통도사 김성능 대강백시봉하며, 불교학ㆍ불교의식 배우고,
5. 1964~ 오대산 월정사에서 김탄허 대종사님께 불교학ㆍ동양학 배우고,
6. 1969. 1. 20~ 인천 용화사에서 수선안거이래 8하안거 성만
7. 서울 삼각산 문수사 조계종 초대 주지ㆍ수원 포교당 주지ㆍ미국 원각사 주지ㆍ불국사 주지,
8. (재)한국불교 법화종 제7대 총무원장ㆍ재단이사 등
9. 중국 소림사 구봉대사 「5지억양서법」 제2대 전법자 외, 국내외적으로 큰 선지식으로 추앙받음심…

풍칠 문도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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